리피어라, 갱년기 여성 위한 이벤트 진행

사진=리피어라

여성 갱년기 브랜드 리피어라가 울적해지기 쉬운 가을철을 맞아 갱년기 여성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리피어라에 따르면 여성 갱년기는 일반적으로 40대~50대 초반에 찾아오지만 최근 30대부터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나는데 혼자만의 싸움을 하며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갱년기 증상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갱년기 주요 증상은 신체적으로는 안면홍조, 열감, 불면증, 피부건조, 체증 증가 등이 있으며 정신적으로 폐경으로 인한 상실감과 우울증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호르몬 수치의 변화로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을 상승시키고 골밀도가 감소하여 골다공증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조기 대처가 필수적이다.

 

이와 관련해 두드림은 갱년기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여성들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여성 갱년기 케어 제품 ‘리피어라’를 선보였다.

사진=리피어라

리피어라는 갱년기 기능성 신소재 ‘MS-10(엉겅퀴등복합추출물)’이 함유돼 있으며 해당 기능성 원료의 인체시험적용결과 12주간 매일 300mg씩 MS-10(엉겅퀴등복합추출물)을 섭취한 만 45세 이상 여성 갱년기 상태지수(쿠퍼만 지수)가 총점 및 12가지 항목에서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을 확인한 바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더불어 갱년기관리는 물론 수면의 질 개선, 뼈 건강,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면역기능 등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18가지 기능성을 함유한 올인원 케어 제품이다.

 

리피어라 관계자는 “더 이상 여성 갱년기를 방치하거나 숨기지 않길 바란다”며 “이번 가을맞이 이벤트를 통해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상담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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