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케어 곡물도감, 누적 판매 2000만포 돌파

 

곡물도감이 누적 판매 2000만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루틴',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곡물도감 두유를 식사 대용·건강 간식으로 찾는 소비자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곡물도감은 ‘서리태 가득 콩물두유’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두유 카테고리를 대중화시킨 대표 브랜드로 꼽힌다. 기존 묽은 두유 중심의 시장에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은 고함량 두유’라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시장 세분화와 고급화 흐름을 주도했다.

 

실제 곡물도감은 △서리태 △21곡 △말차 △고칼슘 귀리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온라인 커머스·홈쇼핑·자사몰 모두에서 강한 판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그래놀라등 제품군 확장으로 카테고리 간 시너지도 강화되고 있다.

 

오리진케어 측은 “곡물도감의 인기 요인으로는 100% 국산 서리태와 원물 그대로를 갈아 넣은 전두유 공법으로 만들어진 ‘꾸덕하고 진한 맛’, 불필요한 첨가물을 최소화한 깔끔한 성분, 아이부터 어른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2000만포 판매는 제품력만으로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두유 시장에서 확장 가능한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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