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지진으로 카티아 라 마르를 비롯한 라구아이라주 전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 프랑스와 멕시코 등에서 온 국제 구호팀이 특수 장비를 투입하기 시작했지만, 구조대와 주민들은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고 있다. 무너진 잔해 속에서 들려올 간절한 구조 소식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어 주기를 마음 깊이 기도하며, 재난의 아픔 속에서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