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수분 충전을 위한 친환경 필터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브랜드 최초로 지난 4월에 선보인 무타공 냉온정수기 ‘큐브 쿨’의 출시 3개월 누적 성과를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큐브 쿨은 브리타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인 냉온정수기다. 복잡한 수도관 연결이나 주방 상판 타공 없이 전원만 꽂으면 어디서든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정수기의 가장 큰 장벽이었던 설치 공간의 물리적 제약과 정기적인 방문 관리 부담을 완전히 없애면서도 가격에 냉·온수 기능을 갖췄다.
최근에는 가전 구매 후 설치 기사와 일정을 조율하거나 외부인이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가 늘면서 소비자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할 수 있는 ‘자가설치 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가설치 가전은 설치 과정을 간소화할 뿐 아니라 이동과 재설치가 쉬워 이사가 잦은 1~2인 가구에도 적합하다. 실제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에 따르면 올해 ‘무타공’ 관련 키워드는 검색 상위 1%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큐브 쿨은 전년 출시된 '큐브 온·정수기'의 초기 3개월 판매량 대비 3배 이상의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큐브 쿨의 핵심 경쟁력인 '설치 및 관리의 자유로움'은 소비자 조사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브리타 자체 설문 조사 결과, 구매자의 67%가 '타공할 필요가 없어서'를, 45.9%가 '직접 관리가 가능해서'를 주요 구매 요인(복수 응답)으로 꼽았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수도 연결 없는 쉬운 설치와 이동'이 68%로 1위를 차지해 무타공 정수기에 대한 높은 선호가 입증됐다. 실제 고객 후기에서도 설치가 간편한 편의성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으며 평균 4.78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입증된 정수 기술력과 일상 편의성을 극대화한 출수 기능도 강점이다. 브리타 전 정수기에 호환되는 ‘막스트라 프로 필터(라임스케일 엑스퍼트)’가 수돗물 속 불순물과 석회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3중 UV-C 살균 시스템을 갖춰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모두 99.99%까지 차단해 위생을 한층 강화했다. 압축기로 급속 냉각되는 5℃ 냉수와 5초 순간 가열 온수 시스템을 바탕으로 총 6단계(5℃·상온·45℃·70℃·85℃·95℃) 온도 설정 및 150mL부터 900mL까지 8단계 출수량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음용 경험을 제공한다.
브리타 코리아 최선영 상무는 “큐브 쿨은 타공과 방문 관리라는 기존 정수기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서도 브리타의 60년 정수 기술력과 차별화된 냉온 기능을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주거 형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솔루션을 통해 일상 속 수분 충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