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새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19세 이상 성인용 비타민인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말초신경병증 치료 성분인 메코발라민을 함유했다.
배우 허성태가 모델로 나선 이번 광고는 일상에서 겪는 ‘어른들의 피로’를 대변하며 공감도를 높였다. 과거 직장인으로 근무한 이력이 있는 허 배우는 최근 음악 페스티벌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등 폭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상은 2010년대 초반 유행한 글로벌 음원 ‘Shots’를 응용,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익숙한 멜로디와 현재의 일상을 대비한다. 당시 음악을 즐기던 세대가 현재 40~50대로 접어든 점에 착안해 ‘어른이 된 지금의 피로’를 자연스럽게 환기시킨다.
아울러 ‘예스’라는 반복적인 사운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친숙한 리듬을 형성하는 동시에 회식, 야근, 나이 등 일상에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다양한 피로 유형을 직관적으로 제시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또한 ‘지금 필요한 건 벤포벨S’라는 간결한 카피를 통해 성인 피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어른들의 활력 비타민’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존 비타민 제품과 차별점을 알린다.
종근당은 이번 광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확산시키며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연상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일상을 연결해 어른들의 피로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배우 허성태와 함께 현실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인 피로 관리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포벨에스정은 메코발라민 외에도 뇌의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는 비스벤티아민, 육체 피로 개선 효과가 빠른 활성형 비타민 벤포티아민,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세포를 보호하는 약물로 알려진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타우린, 메티오닌, 오로트산 등도 함유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