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목장에서 유기농·유기축산물 인증을 기반으로 생산한 산양유를 소비자들이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정기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맑은목장은 충북 영동에서 25년간 산양을 사육하며 산양유를 생산해온 목장으로 약 33만 평 규모의 자연환경에서 산양을 방목하고 있다. 산양 사육부터 원유 생산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유기농산물과 유기축산물 인증을 모두 받은 농가로 산양유와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맑은목장은 산양을 기르는 과정뿐 아니라 목장에서 생산되는 먹거리와 원유의 관리까지 유기농 생산 체계에 맞춰 운영하고 있다. 유기농산물과 유기축산물 인증을 함께 보유한 산양유 생산 농가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산양유를 꾸준히 이용하는 소비자를 위한 정기배송도 운영 중이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산양유를 받아볼 수 있도록 구성해 소비자가 매번 별도로 주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지속적으로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품질 관리도 생산 과정에서 함께 이뤄지고 있다. 해맑은목장은 자체 실험실을 마련해 생산한 산양유에 대한 품질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장균 검사에서도 적합 결과를 확인하는 등 원유 생산 이후의 관리 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해맑은목장 관계자는 “산양을 직접 기르고 원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유기농 기준과 품질 관리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정기배송을 통해 목장에서 생산한 산양유를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jhhwa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