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최근 중국에서 발병해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의 설명에 의하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청결을 유지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과 더불어 개인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 강화에 이미 잘 알려진 식품으로는 뉴질랜드 마누카꿀이 유명하다. 마누카 꿀은 MGO(메틸글리옥살) 성분이 천연적으로 함유돼 있어 면역 증가, 항염 및 항균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항염 및 항균 효과는 내과 질환이나 소화불량뿐만 아니라 기침 증상과 목 감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장내 좋은 균들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이 함유돼 있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메디프코리아는 ‘오마누카’를 메디프 뉴질랜드로부터 대한민국 식약처의 식품 검역 통과 후 정식 수입 판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메디프코리아에 따르면 오마누카는 위의 효능들을 가장 잘 구현하기 위해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뉴질랜드의 외진 청정 자연에서 채집한 프리미엄 마누카꿀이다.
메디프코리아는 면역력 증강에 많이 사용되는 홍삼과의 특수 배합을 성공해 오마누카 마누카홍삼스틱을 출시하기도 했다.
메디프코리아의 오마누카 마누카꿀 전 제품들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및 신세계백화점에서 상시 판매되고 있으며, 갤러리아백화점 기획 행사를 14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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