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이경하 기자] 입시교육업체 유웨이가 부산 연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2021학년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연제구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유웨이 대표 콘텐츠 상품인 ‘정시합격진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유웨이 정시합격진단은 내신 및 수능 성적을 입력하면 희망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진단해주는 입시 콘텐츠 서비스다.
성윤석 ㈜유웨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 연제구와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겠다”며 “사상 초유의 코로나 수능을 치른 취약계층 수험생들이 유웨이가 지원하는 양질의 입시서비스를 통해 정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웨이는 350여 개 대학원서접수를 대행하는 ㈜유웨이어플라이의 모회사로 대입 전형자료와 합격데이터를 바탕으로 대학입시 정보 제공, 컨설팅, 해외교육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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