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통큰푸드의 브랜드 ‘찐곱도리식당’이 70호점 오픈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찐곱도리식당은 ‘곱도리탕’을 메인 음식으로 제공하는 식당이다. 한우소대창을 사용하며, 매일 수급하는 신선한 닭과 야채, 직접 개발한 소스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메뉴 역시 기본 곱도리탕을 넘어 남녀노소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제소스와 곱도리탕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로제곱도리탕을 개발, 매콤한 곱도리탕 소스에 로제소스를 더했다.
마늘이 풍성하게 더해진 갈릭 곱도리탕도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알싸한 마늘향이 국물에 어우러져 입안에서는 달달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찐곱도리식당은 고객뿐만 아니라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들에게도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원팩조리로 요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이 간편하게 맛있는 음식을 조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종 변경으로 수입을 늘릴 수 있는 배달샵인샵 형태나 소자본 창업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통큰푸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배달창업이나 샵인샵 매장이 함께 성장하는 추세”라며 “찐곱도리식당은 정직한 재료로 든든한 한끼를 만들어 내는 행복한 외식공간으로 성장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