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배달카페 카페인중독이 현재 전국 150개의 매장 수를 돌파한 가운데 이달에만 안산선부점, 오포양벌점, 광교에듀하임점 등 7개가 추가 오픈됐으며, 14개 가맹점이 이달 중 추가로 오픈 예정에 있어 이달 총 21개 매장이 늘어났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카페인중독은 커피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매장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문화를 선호하는 고객들에게도 자체 메뉴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면서도 커피 외에 와플과 크로플, 샌드위치 및 카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떡볶이 메뉴 등을 취급하고 있는 브랜드다,
배달 전문 카페의 특성에 맞춰 각 매장 오픈 시 전략과 방향을 위한 전문 바이저가 배치되고, 가맹점 오픈 전 후 1대1 관리 등으로 개별 매장의 매출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앞으로도 메뉴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 등을 통해 배달 서비스를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