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에스엘에프앤비가 대표 브랜드인 킹콩부대찌개와 일조얼큰샤브칼국수 매장을 연이어 오픈해 눈길을 끈다.
킹콩부대찌개와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모두 깊은 맛을 내는 국물요리로 호평받고 있다. 전국 매장의 매출도 연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11년째인 킹콩부대찌개는 전국 가맹점 오픈 규모수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 22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또한, 에스엘에프앤비의 새로운 론칭 브랜드인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장안점에서 일매출 330만원을 기록하며 오픈과 동시에 전국 7호 가맹까지 완료했다.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신선한 야채와 소고기·새우완자를 주축으로 한다. 3일간 숙성한 수타 칼국수와 계란 볶음밥으로 구성된 알찬 세트 메뉴로 가성비 높은 맛집으로 단숨에 등극했다.
정순태 ㈜에스엘에프앤비 대표는 “킹콩부대찌개는 창립 이후 지금까지 11년동안 주력 메뉴의 인기도나 매장 매출의 큰 등락없이 꾸준히 안정적으로 인정받아온 브랜드”라며 “전국 가맹점주 분들과 오랜기간 동안 함께 성장해온 브랜드인 만큼 창립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과 가맹점분들께 인정받고 사랑받는 브랜드로 장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엘에프앤비는 더욱 넓은 브랜드 확장을 위해 현재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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