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브이알, 모바일 게임 '게임오브에셋' 12월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토마토브이알은 모바일 게임 ‘게임오브에셋(Game of Asset)’이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게임오브에셋은 경제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임 속 부동산에서 골드나 루비를 지불해 건물을 매입하고 임대 수익을 내는 등의 진행 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업데이트된 내용은크게 신규콘텐츠와 개선작업으로 나눠진다. 

 

먼저 신규콘텐츠 부분은 △펀드 3종 추가 △시즌패스권 도입 △캐릭터 / 마이룸 컬렉션 △부동산 업그레이드 시스템 △기부 시스템 추가로 1등 기부자에게 VIP부동산(우주기지) 월 1회 구매권 지급 등이다. 

 

 

개선작업 부분은 △디바이스 해상도 지원(20:9/4:3/16:9 모든해상도 지원) △부동산 맵 추가 △전체 UI 개선 등이다.

 

토마토브이알 김랑일 대표는 "저희 게임오브에셋을 사랑해주시는 이용자들을 위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언젠가는 VR(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실제 가상세계를 이용해 실제 세계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것들을 마음 놓고 실현해 보는 진정한 가상 세계가 올 것으로 본다"며 "아직까지 본격적인 VR기기형 가상세계 구현이 시기상조인 만큼 최근 유행하는 모바일 메타버스에 우주와 자원, 투자와 수익의 원리를 모두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