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섬김과나눔의 더진국이 2021년 ‘제22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에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상을 수상했다.
더진국은 최근 프리마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가맹점 창업지원 프로그램, 가맹점 경영지원 프로그램, 가맹점 매출 및 수익증대, 계약 및 거래의 공정성, 가맹점과의 커뮤니케이션, 재무제표 등 심사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가맹점을 발굴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더진국은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17년 이 부문 첫 수상 이래 5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
손석우 더진국 대표는 “섬김과나눔이라는 사명처럼 고객을 섬기고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철학을 잊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금처럼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진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전국 80여 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상생지원금을 지급하며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더진국 창립 10주년을 맞아 우수가맹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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