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얌샘김밥이 업종변경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얌샘김밥의 이번 프로모션은 분식창업으로 업종변경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에게 1000만 원까지 창업 비용을 지원해준다. 기간 내로 업종변경을 진행한다면 인테리어 직접 공사가 가능하며, 본사 마진 없이 창업 비용의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외에도 얌샘김밥은 분식 관련 신규 창업을 원하는 초보 창업자에게 인테리어 비용 2000만 원과 창업 대출자금 7000만 원을 지원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얌샘김밥은 빠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원팩 시스템을 보유해 10평대의 소형매장에서도 회전율을 높일 수 있으며 키오스크나 김밥절단기 등의 무인시스템, 자동화시스템도 갖춰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자사는 전국 24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했으며, 12월 한 달간 10개의 지점을 오픈한 바 있다. 이 결과에 힘입어 이번에 업종변경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위한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선착순 10팀 한정으로 제공하니 늦기 전에 얌샘김밥 창업혜택 프로모션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