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집이야, 신규 창업 시 30호점까지 가맹비 50% 할인 프로모션

사진=파스타집이야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파스타집이야가 신규 창업 시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비용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파스타집이야의 창업 프로모션은 가맹비 50%를 할인해주는 내용으로 신규30호점까지만 적용한다. 초보 창업자들의 창업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운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파스타집이야는 배달 및 공유주방 창업을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정체성)로 삼고 있다. 창업 할인 프로모션을 적용하지 않아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종변경이나 공유주방 형태의 매장 오픈 시, 3000만 원 대 창업을 지원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소 비용 창업으로 합리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파스타집이야의 브랜드 운영 전략이며 실제 7평대 소형 평수로 매장을 오픈한 파스타집이야의 가맹점은 창업 비용 대비 매월 꾸준한 수익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을 중심으로 소형 평수에서 효과적인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판매 전략을 도입했다. 배달 파스타집은 퀄리티가 떨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깨기 위해 끊임없이 고객과 소통하고 맛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파스타집이야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30호점까지 가맹비 50%를 할인한다”며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을 중심으로 맛의 퀄리티를 살리면서 판매 전략의 다각화 및 안정된 수익 창출도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스타집이야는 배달 음식에 대한 고객 만족도향상을 위해 메뉴 개발 시 R&D 단계에서부터 심혈을 기울여 소비자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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