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한식브랜드 ‘짚신매운갈비찜’은 6월 말 195호점인 양구점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짚신매운갈비찜 양구점은 주변 관광지와 상권이 발달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양구점은 브랜드 내 최연소 점주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업체에 따르면 짚신매운갈비찜의 본사인 ㈜음식생각은 14년 경력의 프랜차이즈 운영사로서 약 200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경험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짚신매운갈비찜은 가맹점 오픈 시 전담 슈퍼바이저(SV)를 배정해 상권분석부터 인테리어, 교육, 직원관리, 오픈 후 마케팅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보자나 젊은 창업자도 큰 부담없이 매장 오픈 및 운영과 관리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본사 교육장과 본점에서 체계적으로 주방준비 작업부터 운영관리방법에 이르는 교육이 제공된다. 이에 조리를 해본 적 없는 창업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매운갈비찜’ 단일 메뉴 구성도 운영 편의성을 높인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짚신매운갈비찜의 시그니처인 매운갈비찜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과 고기의 조합, 여기에 매운맛 단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시그니처 메뉴의 강점을 통해 7년 이상 장기 운영하는 매장들이 많다. 또한 한번 매장을 오픈하면 10년 이상의 안정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