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28, 알코올·인공향료 없는 천연성분 고체향수 출시

사진=톤28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톤28은 오늘(21일) 알코올, 인공향료 없는 고체향수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톤28 고체향수는 풀내음이 가득한 컷글라스(CUT GRASS No.28)와 꽃향의 무화과(HAENAM FIG No.404)로 총 2종이다.

 

특히 톤28 만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나타낼 수 있게 천연성분으로만 향수가 발휘할 수 있는 최대치 향함량 25% 처방을 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무화과향은 실제 톤28 농장(해남 404번지)에서 재배한 무화과로 제작돼 자연에서 나오는 고유향을 그대로 담아 냈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톤28 관계자는 “아름다움을 위해 피부뿐만 아니라 우리 후각에도 너무나 인공적이며 알코올과 인공향이 너무 강하면 부작용으로 두통이 올 수 있다"며 "인공향료보다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향은 가격도 비싸고, 품질유지가 쉽지 않지만 톤28은 성분에 90%를 투자해 본연의 발향에 집중한 제품으로 은은하게 자연 숲속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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