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가 공급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는 익산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지상 19층, 총 2개동 총 120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배치는 전 세대 모두 남향위주로 설계됐으며 세대면적은 수요자 사이에 가장 선호도 높은 30평대인 전용면적 84㎡ / 77㎡ 두 가지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현장은 10년 민간 전세 아파트 단지로 공급된다. 10년 민간 장기 전세 아파트인 남중동 라포엠 더시티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전세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취득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발생이 없으며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가 가능하다. 특히 해당현장의 경우 계약금(1차)정액제와 중도금 전액이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한 곳으로 계약 이후 무제한 명의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남중동 라포엠 더시티가 위치한 익산 남중동 일대는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분포돼 있다. 단지에서 2분이면 통학이 가능한 남창초를 비롯해 전북 대학교 특성화 캠퍼스, 이리초, 지원중, 이리서초, 이리여고, 전북기계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익산외국어 교육 지원센터와 익산시립 마동도서관 등이 가까이 위치해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 익산시 국민생활관, 익산시청, 전주지방법원, 북부시장, 중앙시장, 이마트, 남중동 우체국, 119안전센터,익산 버스터미널, 익산역 등 각종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며 “교통 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 위치한 선화로를 통해 익산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익산국가산단 또한 빠르게 진입이 가능해 산업단지 종사자의 경우 출 퇴근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해당 현장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주택분양보증을 받은 현장으로 분양계약자 자산 관리에 대한 안전권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중동 라포엠 더 시티의 모델하우스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