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특화 365mc, 안양평촌점 개원… “경기권서 비만 진료 시작”

[정희원 기자] 365mc 비만클리닉의 19번째 지점인 안양평촌점이 14일 개원했다.

 

365mc 안양평촌점은 글로벌365mc대전병원, 서울365mc병원의 병원장을 역임한 권민성 대표원장이 이끈다. 1만건 이상의 지방흡입 수술 케이스를 보유한 권 대표원장은 365mc 지방흡입 학술위원회 위원장으로 365mc의 비만치료 및 지방흡입 연구 분야의 핵심 인력이다.

 

병원 측은 경기권의 체형 개선 니즈를 가진 고객들에게 19년 동안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365mc의 비만 치료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365mc가 2014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람스(Local Anesthetic Minimal-invasive lipo-suction)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치료는 복부 팔뚝 허벅지 얼굴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민성 대표원장은 “365mc의 비만 치료 기술의 총집합체인 지방추출주사 람스를 경기권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개인별 체형 개선, 진료 상담 등 365mc의 비만 치료 노하우를 총 동원해 경기권 고객의 시술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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