욤카페,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선정

욤카페 신재원 대표가 마리아 테레사 디존 데베가 주한 필리핀 대사로부터 수상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욤(YOM)카페(대표 신재원)가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욤카페는 지난해 11월 가맹사업 시작 이후 현재 15개 매장을 보유중으로 홀, 테이크아웃, 배달까지 3WAY 영업방식으로 배달기반의 카페 프랜차이즈를 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공동의장 윤정연·조은영)가 주관하고 ㈔전자정보인협회,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2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됐다.

 

업체 측에 따르면 욤카페는 로열티를 상쇄하기 위해 욤카페만의 디저트와 음료로를 선보이고 있다. 욤카페의 시그니처 디저트는 떡볶이 종류와 닭발볶음류이다.

 

본사에서 엄선하고 개발한 신선한 재료와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식사대용 메뉴까지 맛과 가성비를 갖췄으며 자사 공장을 통한 원활한 식자재 공급과 본점과 가맹점 간 균등한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간편한 레시피,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에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욤카페 신재원 대표는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고 고객, 점주, 본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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