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종합건설(시공 예정사)이 인천시 남동구에 ‘서해그랑블 SKY 35’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4개동, 전용면적 59·74㎡ 44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해그랑블 SKY 35는 단지 반경 700m 이내에 인천지하철 1·2호선 간석오거리역과 모래내시장역이 있는 더블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서울지하철 1호선 동암역 이용도 쉽다.
또한 제2 경인고속도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서창JC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장수IC 등을 차로 10분 정도면 진입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의 인동초, 동부초, 만수북초중, 만수중, 상인천중, 문일여고, 동인천고 등 초·중·고교를 편리하게 통학할 수 있다. 주변에 홈플러스·롯데마트·가천대길병원·인천터미널·인천시청·구월근린공원·만수산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부에는 플로라 가든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씻어주는 힐링과 휴식, 재충전의 공간이 조성된다”며 “근린생활시설·경로당·어린이집 등의 입주민 편의시설도 갖춘다. 강력한 내풍압과 기밀·수밀·단열 기능을 갖춘 현대 L&C 윈도우 시스템, 가구 내 모든 정보 가전기기를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집 안팎에서 손쉽게 이를 손쉽게 콘트롤할 수 있는 미래형 인텔리젠트 디지털 홈을 구현해 주는 KOCOM 스마트 시스템 등도 갖춘다“고 전했다.
이어 “미세먼지를 차단해 실내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해 주는 공기청정기, 현관 에어샤워·에어브러쉬 등 클린 시스템도 설치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해그랑블 SKY 35’ 주택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