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투라인코드(대표 현승엽)가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부트캠프 (MSA BootCamp)’ 2023년 1기를 오늘(1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투라인코드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부트캠프는 수요가 증가하는 IT 인재를 발굴하고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해 클라우드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 프로그램은 웹 개발 및 마이크로서비스 기술에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통해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규직 채용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구현에 적용되는 다양한 디자인 패턴들(Strategy, Factory, Proxy, Adaptor, Listener 등)에 대한 내용은 물론 컨테이너,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마이크로서비스 프로젝트 참여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래밍 및 Java 언어에 대한 기본지식 또는 경험이 있는 신입과 3년 이하의 개발경력을 보유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수업료는 투라인코드가 전액 부담하며 교육기간에는 중식까지 제공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투라인코드 관계자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부트캠프를 통해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인재 육성과 채용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고민하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전문가를 양성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