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9년째 보육원에 온정 전달

지난 13일 강남드림빌 수안 원장 스님(왼쪽에서 세 번째)과 직원복지팀을 비롯해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는 추석 연휴를 앞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소재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후원 물품과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매 명절마다 원아들과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웜벨트, 스마트 체중계 등의 헬스케어 기기를 기부하고 있다. 올해 추석엔 보육원 아이들과 선생님 및 직원이 풍요로운 명절을 누릴 수 있도록 바디프랜드 사내 직원복지팀 직원들이 LA 갈비와 소불고기, 닭강정을 직접 요리해 전달했다.

 

 바디프랜드는 2016년부터 지금까지 강남드림빌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바디프랜드는 앞으로도 원아들에게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기부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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