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이는 꿈이 없어 고민인 10대들의 성장통을 다룬 웹드라마 ‘어쩌다 열다섯’ 제작 지원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그룹 티아이는 티아이 연기학원과 드라마, 영화, 광고 캐스팅 에이전시(티아이 에이전시)를 통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그룹티아이가 제작 지원하는 초콜릿박스미디어의 웹드라마 ‘어쩌다 열다섯’은 꿈을 찾아 고민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 현실적인 고민을 다룬 작품이다. 꿈이 없어 고민인 주인공 ‘수현’이 우연히 유튜브 캠프에 참여하게 되고 유튜버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한 단계 성장하는 내용을 다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꿈을 찾아가는 과정이 힘들고 어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즐겁고 뿌듯한 여정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여기에 주인공들의 감성을 더욱 빛내 줄 NYOU - 걷고 있잖아, 이유주 - 먼 하루, 여태경 - drop it OST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어쩌다 열다섯’은 매주 금요일 6시 초콜릿박스미디어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