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디앤코의 셀프 페미닌 케어 브랜드 '메디온'(MEDION)이 pH밸런스 케어와 장벽 개선에 효과가 있는 ‘뿌리는 여성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뿌리는 여성 생유산균’은 뿌리는 형태의 분말형 생 유산균 제품으로 메디온만의 성분 조합을 통해 소비자가 사용하는 순간까지 생 유산균을 살아있는 채로 유지하는데 성공해 기존 국가에서 생유산균 화장품 항목을 엄격히 관리하고 있음에도 예외적으로 판매를 인정하는 규제 샌드박스의 적용을 받았다.
메디온 관계자는 “Y존 밸런스 케어가 필요하거나 Y존 환경 개선을 원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뿌려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추천한다”며 “기존 액체 형태의 질 유산균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디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에서 ‘뿌리는 여성 생유산균’ 할인과 더불어 불만족 시 100% 환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