쑝쑝돈까스가 이달 문정점, 김천 혁신도시점 등 총 2곳의 지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쑝쑝돈까스는 "안되면 되게 하라", "점주님들은 장사만 해주십시오"라는 슬로건에 맞게 슈퍼바이저 책임제 시스템을 도입해 전문 교육을 받은 슈퍼바이저가 매장 오픈부터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슈퍼바이저가 소수의 매장을 담당하며 밀착 관리해 가맹점의 매출 증대 시스템을 구축하고 가맹점 운영 간의 애로 사항을 처리하게 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쑝쑝돈까스 김진우 팀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출 수 있게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맛있고 풍성한 한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파 듬뿍 돈까스, 까르보나라 돈까스, 고구마 피자 돈까스 등 새로 바뀐 메뉴들을 문정, 김천점에서 맛볼 수 있다.
쑝쑝돈까스 김영창 대표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돈까스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뛰어난 제품력, 고객에게 다가가는 서비스, 지속적인 본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고객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아 자발적 홍보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쑝쑝돈까스를 아껴 주시는 고객들과 가맹점주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