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톤, 4월 ‘제대로 된 세라믹 식탁. 본톤’ 프로모션 진행

사진=본톤

프리미엄 세라믹 식탁 브랜드인 본톤이 오는 4월 ‘제대로 된 세라믹 식탁. 본톤’ 프로모션을 시작함에 따라 다음 달 5일부터 1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톤 입점 전점에서 전제품을 최대 36% 할인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4월 본톤 식탁 할인 이벤트는 1월에 출시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본톤의 프리미엄 세라믹 식탁 제품 ‘CDT-388’을 비롯, 본톤의 CDT-394, CDT-5050 등 프리미엄 이태리 세라믹 식탁 라인업을 기반으로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는 정례 프로모션이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이사하는 가정, 신혼 가정 등을 위해 '롯데백화점'과 함께 진행한다.

 

본톤은 설립 35주년을 맞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노원점 ▲평촌점 ▲분당점 ▲수원점 ▲중동점 ▲구리점 ▲부산센텀점 ▲대구점 ▲광주점 ▲전주점 ▲대전점 등 본톤이 입점해 있는 전 지점에서 동시 진행한다.

 

먼저 전 제품 대상 최대 36%의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현대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13%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외 신용카드 결제 시 금액대별 최대 10% 상품권 혜택 및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번 할인 대상 제품 중 CDT-394는 원가 절감 없이 12T의 두꺼운 이태리 LAMINAM 포세린 세라믹 상판과 북미 월넛 원목 하부로 이뤄졌다. 4월 e편한세상용인역플랫폼시티, 6월 강동헤리티지자이, 고촌센트럴자이 등 4~6월 입주 예정 중인 신축 아파트 입주자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1월 출시한 CDT-388 또한 이번 행사에 포함된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본톤 관계자는 “이번 본톤 식탁 할인 이벤트에는 롯대백화점 공동으로 기획한 특가상품도 판매가 진행된다“라며 “물가상승률이 사상 최대로 올라 위축된 소비성향으로 힘든 요즘 같은 시기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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