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해썬시티리버파크, 분양 중

사진=‘보해썬시티리버파크’

부산 사상구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 아파트가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 아파트는 지하 2층에서부터 최고 23층까지 솟아나는 높이에 2개의 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총 271세대로 구성돼있다. 이 중 아파트는 21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은 57호실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저렴한 분양가와 더불어 낙동강 조망권도 강점이다.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는 사상구 내에서 최초로 옥상정원을 갖춘 주택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와 인접한 삼락생태공원은 472만 2,000㎡의 면적에 낙동강 둔치에 자리하고 있어 다양한 운동시설과 휴식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곳이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면 부산시민과 관광객이 유입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주변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이 특징으로 낙동강과 삼락생태공원을 비롯하여 멀리 을숙도 명지신도시까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한다. 사상 이마트와 르네시떼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며 거주자 대부분은 남향을 향하여 햇살과 아름다운 경치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주변에는 14개의 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2분 거리에 있는 창진초등학교를 비롯하여 학군이 탁월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는 부산 사상구에서 새로운 삶의 품격을 제안하는 주거지로, 자연과 도시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해 썬시티 리버파크'의 주택홍보관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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