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분양 중

접근성 높은 최적 입지

사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조감도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분양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공급이 잇따르면서 입지 자체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여기서 위치는 입지를 말하는 것이고 결국 서울(강남)과의 접근성을 따질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일자리가 가장 많은 곳이 서울(강남)이기 때문“이라며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해 볼 만한 지식산업센터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를 꼽을 수 있다. 서울(강남)과의 접근성은 물론 역세권 입지에 주변의 다양한 기업과의 시너지 유무 등 특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철 1, 4호선 금정역과 가까우며 향후 이곳에 GTX-C노선(예정)이 다닐 예정이다. 이를 이용할 경우 양재, 삼성, 강남은 물론 서울역, 용산,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향후에는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 이용이 가능해 의왕, 수원, 동탄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높아진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차량을 이용해 안양시를 중심으로 군포시와 과천시를 오가는 흥안대로, 안양시에서부터 의왕시와 수원시를 잇는 경수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1번, 47번 국도와 평촌IC, 산본IC 및 수도권제1순환고속도,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안양~성남) 등을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한 이동도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는 지식산업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집적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LS일렉트릭, LS엠트론, LS글로벌 등 LS그룹 다수의 계열사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와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기업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금정역 도보 역세권에 공급되는 만큼 이 주위에 형성된 대규모 주거타운과 가까워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해 볼만한 단지로도 손색이 없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단지의 시공은 대형 건설사인 DL건설이, 시행은 KT&G(케이티앤지)가 맡는다. DL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는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를 비롯해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재산세 35%, 취득세 3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과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 대출 등의 분양조건을 제공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홍보관은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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