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저축은행은 도곡중학교, 청담중학교 학생 각 20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교육기부 진로체험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교육 대상 중학생들이 직접 더케이저축은행에 방문해 금융 시사·상식 교육을 수강하고 수신 창구 실습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진로체험을 통해 화폐의 가치와 금리, 금융시장과 기관의 역할 등 금융시사 상식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았다. 실제 영업점 창구에서 쓰이는 통장단말기와 핀패드를 사용해 고객과 직원의 역할이 돼보는 롤플레잉 방식으로 수신업무를 체험해보는 시간도 있었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더케이저축은행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서 2016년도부터 꾸준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진로체험 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들의 금융권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서진 기자 westjin@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