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금호역 라비체’가 공급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일원에 위치하는 ‘금호역 라비체’는 단지 가까이 금호근린공원이 위치하며, 이외에도 달맞이공원, 매봉산공원, 한강공원, 서울숲, 남산공원 등 서울 대표 공원들이 가까우며 최고 29층으로 지어져 일부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금호역 초역세권이자, 지하철역이 단지 내 상가로 진출입로가 연결되는 직통 역세권이다. 게다가 약 1km 내에 지하철 5호선(신금호역), 6호선(약수역·버티고개역), 경의중앙선(옥수역)이 위치해 쿼드러플 역세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고,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등 핵심 도로망이 가깝다.
또한 금호역 주변으로 1만여 세대 생활권이 조성돼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있는 데다 단지 약 500m 거리에 금남시장을 비롯해, 압구정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순천향대병원, 왕십리역 이마트, 비트플렉스 등도 가깝다.
금옥초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며 아이들세상유치원, 옥수초, 옥정중, 금호고, 서울방송고, 장충고, 동국대 등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금호역 라비체’는 지하 6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 59, 84㎡ 총 58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59㎡ 390세대, ▲84㎡ 191세대로 구성되며 현재 건축 심의를 통과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공급된다.
홍보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