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장기고객에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초대드림’ 이벤트의 첫 시작으로 야구장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KT는 지난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초대드림 응모 고객 640명을 초청해 야구 관람과 물놀이를 함께 즐기는 색다른 응원 이벤트 ‘Y 워터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내달 1일자로 시행되는 장기고객 혜택 개편을 통해 매월 새로운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초대드림을 정규화할 계획이다. 내달 초대드림 이벤트는 ‘보야지 투 자라섬’ 뮤직 페스티벌로, 조만간 KT닷컴을 통해 참여 응모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화연 기자 hylee@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