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코오롱 하늘채 센트로힐스 분양

코오롱글로벌은 서울 접근성이 우수한 경기도 양평군 일대에서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 마지막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총 7개동, 전용면적 59~74㎡ 539세대로 구성돼 있다.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과 오빈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예정), 서울~춘천고속도로, 시외버스터미널, 양근대교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는 양평초등학교와 양일중학교, 양일고등학교, 양평군립도서관, 양평도서문화센터 등이 인접해 있으며, 물안개공원과 들꽃수목원, 양평나루께축제공원, 양강섬 등 푸른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플라워가든과 잔디마당, 대왕참나무 가로수길 등 테마조경을 비롯해서 워터라운지 등 휴게쉼터, 주민운동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다함께돌봄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스터디룸, 도서관&북카페, 맘스카페&키드존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과 녹지공간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이 쾌적생활 프로젝트로 도입한 ‘칸칸 스마트 스페이스’도 누릴 수 있다. 각 세대별 특징에 맞춰서 쉽게 공간을 만들 수 있는 모듈형 가구로, 누구나 쉽게 벽을 세우고 선반을 설치할 수 있다. 1인가구는 캠핑과 운동기구를 정리하는 현관 팬트리를 조성하고, 3인가구는 아이를 보면서 업무도 할 수 있는 오픈형 라이브러리로, 4인 가구는 아이방을 놀이와 취침공간으로 분리한 오픈형 침실로 구성할 수 있다.

 

‘양평 하늘채 센트로힐스’ 견본주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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