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보라 기자] 과천 타운하우스 ‘노팅힐 시그니처’가 홍보관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과천 노팅힐 시그니처는 고급 아파트와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결합한 주거단지로, 자연주의 건축 철학을 기반으로 완성됐다고 건설사 측은 설명했다. 단지 내에 개인 텃밭, 공유 정원 등을 마련해 가까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다세대 거주 가능한 복층 설계를 진행했다.
건설사 측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유럽 하이엔드 소재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한 것은 기본, 빌트인 주방 가전가구, 첨단 보안 시스템, 웰리빙(Well-Living) 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마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하는 듯한 공간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입주자의 편의를 고려한 커뮤니티 공간이 들어선다. 로비 라운지, 각 세대별 개인창고 등을 적용했고, 각 세대당 여유로운 주차 공간을 확보했으며, 일부 세대에는 다락, 테라스 등 특화 공간을 설계했다고 건설사 측은 설명했다.
과천 타운하우스 단지 노팅힐 시그니처는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에 인접해 있으며, 삼성역까지 7분 만에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과천지식정보타운 등과 위례과천선, 초·중·고 학군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고 건설사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