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해커스로스쿨은 2023학년도 법학적성시험(LEET) 일정이 7월 24일로 예정된 가운데 3월부터 리트 시험 준비를 시작해도 합격할 수 있는 통합이론 실전강의와 심화이론 실전강의를 개강한다고 4일 밝혔다.
해커스 로스쿨 관계자는 “로스쿨 입학을 위해서는 LEET 고득점이 필수가 되면서 이에 대한 대비가 중요해졌다”며 “이에 이론 정리가 덜 돼있어도 단원별 약점이 있어도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3~4월 강의를 개강한다“고 전했다.
먼저 업체에 의하면 단기간 내 기본기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통합이론 실전강의와 고득점을 목표로 고난도 훈련을 진행하는 심화이론 실전강의가 있다. 해당 강의는 과목별 스타 강사진이 유형별 약점을 잡아줘 3월부터 시작해도 7월 LEET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LEET 언어이해 14년 경력을 지닌 문덕윤 교수는 읽기 방법에 잘못된 부분이 있는지 찾아서 교정해주며 지문에 같이 밑줄 치는 연습부터 함께 진행해 수험생들의 눈높이에서 강의한다. 또한 시험지를 읽는 방법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디테일하게 가르칠 예정이다.
리트 언어이해 이재빈 강사는 시간이 부족한 수험생들을 위해 독해 속도를 높이는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오답을 거르는 논리강화 훈련을 하며 논리전개 방식에 중점을 맞춰 고득점을 돕는다.
자기소개서 전문 김종수 교수는 맞춤형 자소서 특강을 1회 진행하고 25개 로스쿨 합격생의 자소서 샘플을 제공해 수험생들의 자소서 작성을 돕는다. 또한 작성한 자소서를 개인별 1:1 첨삭도 3회 진행해 완벽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와 함께 해커스로스쿨만의 커리큘럼과 관리도 제공한다. 스타 강사진이 직접 스터디를 진행하며 관리하고 영역별 정리노트 등 스터디 자료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스타 강사진과의 1:1 밀착 상담 시스템을 통해 개별 입시 전략 코팅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특히 영역별 스타 강사진의 합격 노하우와 합격생 빅데이터 기반의 합격 전략 코칭은 ▲개인별/수준별 맞춤 학습 커리큘럼 제시 ▲테스트 성적 기반의 학습법 및 플랜 수립 ▲하루 공부일과 정기 점검 ▲학습전략 및 입시전략 상담 등을 통해 수험생의 합격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로스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는 로스쿨 입학조건, LEET 기출, 로스쿨 학원 강의 및 인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