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 디만트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티콘이 2024 새로운 정책 ‘오로스+’를 2024 오티콘 정책발표세미나를 통해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로스+는 ‘오티콘 로스 케어+’를 의미하는 오티콘만의 프리미엄 보청기 분실 보장 프로그램이다. 오로스+는 보청기 분실 시 출고일로부터 1주일 이후, 1년간 1회 보장되는 프로그램으로 오티콘의 프리미엄 라인인 리얼(Real) 1,2,3과 오운(Own) 1,2,3, 김갑수보청기 365+ F400에 한해 적용이 가능하다.
오로스+는 가입신청서 작성 및 가입비 납부로 간단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보청기 구입 시에만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고객은 오로스+ 분실 보장카드와 고객명 레이저 각인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보장 절차는 보청기 분실 시 분실 서류 3종(분실 신고증, 분실 신청서, 보장카드) 제출을 통해 초기 구입 금액의 50%로 동일 제품 구매가 가능하다.
오티콘보청기 관계자는 “평소 물건을 종종 잃어버리시는 분, 보청기 분실 염려에 대해 심리적 부담감이 크신 분들께 권하고 싶다”며 “오로스+는 지난 15일부터 전국 구입처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부담없는 가격으로 분실 보장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120년 전통의 덴마크 토탈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코리아는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을 비롯해 버나폰, 필립스 등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오티콘의 프리미엄 큐레이션 브랜드 ‘김갑수보청기 365+’를 론칭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