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이 남성 갱년기를 위한 ‘부스터엑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갱년기 증상은 주로 여성에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남성에게 갱년기가 찾아온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남성 갱년기는 노화로 인해 남성 호르몬이 감소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남성 갱년기의 대표적인 증상은 성기능 감소, 무기력감,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등 다양하며, 여성 갱년기와는 다르게 남성 갱년기는 이해도가 낮고 표현도 잘 하지 않아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이 가운데 ㈜두드림이 장기간 연구 개발 끝에 남성갱년기 건강을 위한 ‘부스터엑스’를 선보였다.
‘부스터엑스’는 남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원료인 비수리(야관문)추출물과 더불어 쏘팔메토, 옥타코사놀, 홍삼, 아연 등 총 24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여기에 블랙마카, 흑마늘, L-아르기닌, 헛개나무, 녹용추출물분말, 타우린 등 남성 건강에 좋은 부원료까지 꼼꼼하게 선별해 더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또한 정준호의 ‘부스터엑스’는 하루 1회 섭취로 남성 건강관리는 물론 에너지와 활력 등 24가지 기능성을 채울 수 있으며 제품 출시와 동시에 배우 정준호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신뢰감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부스터엑스 관계자는 “건강기능제품 섭취 외 남성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활 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도 필요하다“며, “배우 정준호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