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니크후즈후의원은 국내 최초 로엠페이스(EMFACE) 리프팅 시술 1000 케이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엠페이스 본사인 영국 BTL이 인증했다.
엠페이스는 고주파(RF)와 전자기장(HIIFES)이 동시에 조사, 진피층과 근육층을 한번에 케어하는 리프팅 시술에 적용한다. 기존 리프팅 시술들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을 타깃하는 반면, 엠페이스는 진피는 물론 근육층까지 자극하는 게 특징이다.
이규엽 클리니크후즈후의원 원장에 따르면 1000례 이상의 경험에서 엠페이스의 명확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눈떠지는 힘의 개선, 피부결의 개선, 중안면부의 볼륨감 및 단축, 윗입술의 변화 등을 관찰할 수 있었다.”며 “기존 다른 리프팅 시술과 가장 차별화되는 포인트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효과가 명확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근육의 힘이 약해져있는 노년층에서 근육 강화를 통한 안면부의 개선이 더욱 크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니크후즈후의원은 엠페이스 글로벌 키닥터병원으로 국내외 의사들을 교육하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