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쿡·이재용·곽노정 등 중국발전포럼 참석

 

 

22일부터 이틀 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포럼(CDF)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이재용 삼성 회장 등 주요 경재계 인사가 참석한다. 2000년 베이징에서 처음 개최된 이 포럼은 중국의 경제발전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논의하고, 중국 정부와 기업, 학계, 외국 정부와 기업의 대화를 촉진하는 자리다.

 

중국 국무원이 밝힌 재계 참석자 리스트 맨 위엔 팀 쿡 CEO가 이름을 올렸다. 이재용 삼성 회장은 올리버 블룸 폴크스바겐 회장에 이어 세 번째에 자리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이번 포럼에 참석한다. 이 밖에 토탈에너지, 메르세데스-벤츠, 지멘스, 브로드컴, 카길, 아스타라제네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주요기업 경영진 90여명이 이번 행사에 총집결한다.

 

올해 중국발전포럼의 주제는 ‘15차 5개년계획의 중국: 고품질 발전과 새로운 기회 공동 창출’이다. 중국의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이 공식 승인된 양회 폐막 10일 만에 열리는 주요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더욱 주목도가 높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중국 하이난에선 '중국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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