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찾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여의도 글로벌 금융허브로 키울 것”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금융편'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운데)가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찾아가는 현장: 금융편'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찾았다.

 

정 후보는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정원오의 찾아가는 현장: 금융편’에 참석해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만나 자본시장 활성화와 서울 금융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여기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등도 함께했다.

 

정 후보는 “서울은 대한민국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라며 “자본시장이 활력을 되찾아야 기업도 성장하고 시민의 자산 형성 기회도 넓어진다”는 취지로 말했다. 이어 “코스피 7000 시대를 눈앞에 둔 만큼 시장의 열기가 일시적 흐름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 기반과 정책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서울시장이 되면 중앙정부, 국회,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 허브로 키우겠다”며 “청년과 중산층이 자본시장 성장의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정민 기자 mine0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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