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O, 7일 저녁 깐부치킨 재방문…최태원 또 만난다

지난해 10월 '깐부회동' 이후 두 번째 방

국내 취재진들이 지난 5일 김포공항을 통해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향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엔비디아 제공

 

 

지난 5일부터 방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삼성동 소재 깐부치킨 삼성점을 재방문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즈의 경기에 시구를 한 후 이 곳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깐부치킨 삼성점은 지난해 10월 황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만나 화제를 모았던 장소다.

 

황 CEO의 이번 방한 일정 중 황 CEO와 최 회장 간 만남은 지난 5일 방한 첫날 서울 홍대입구 인근 고깃집에서 최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회동을 한 이후 두 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 1일과 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연례 콘퍼런스인 'GTC 타이베이 2026'와 IT 전시회인 '컴퓨텍스 2026' 행사에서도 회동을 한 바 있다. 

 

오현승 기자 hs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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