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천국 괌·사이판, 렌트카로 편하게 다니는 방법

 

[세계비즈=신유경 기자] 최근 휴양지에 대한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남태평양의 괌과 사이판은 최근 수년 간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괌과 사이판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최근 중국, 일본, 동남아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 속에서 안전한 여행이 가능한  휴양 여행지다. 

 

괌과 사이판은 모두 미국령이지만 우리나라와 가까워 비행시간 역시 4시간 정도로 부담이 없다. 두 곳 모두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휴양지로 천연의 백사장과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또한 섬 지역으로 자유여행이 용이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괌· 사이판 여행 시 렌터카를 이용하면 패키지 여행에서 누릴 수 없는 다양한 여행코스와 여유로운 자유시간을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자유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렌터카 서비스도 발달해 있어 업체만 잘 고른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밸류렌터카는 현지에서 문제발생 시 한국사무실에서 업무지원을 하고 있어 영어에 능통하지 않은 여행객이라도 렌터카 예약부터 반납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고 말한다. 

 

대표적인 괌· 사이판 렌트카 업체인 밸류렌터카는 한국인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와 우수한 컨디션의 차량으로 한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은 편이다. 현지 사무실 외에도 한국사무실에서 실시간 카카오톡, 전화 등으로 24시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사고 등 문제 상황 대처가 용이하다.

 

또 공항에서 24시간 인수반납이 가능해 여행 일정에 따라 맞춤 이용을 할 수 있다. 모든 차량이 출고 3년 미만의 신차로 안전하고 철저한 관리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렌터카를 하루만 예약해도 차 비용을 제외한 모든 옵션을 무료로 제공하는 득템 찬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총 14가지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밸류렌터카는 모든 예약자에 포켓 WiFi(괌), 완전면책보험(SZC), 기본보험(CDW), 운전자 추가 1인, 공항세 및 각종 세금 면제, 호텔 픽업&드롭오프, 카시트, 부스터, 아이스박스, 지도, 돗자리, 한국사무실 업무지원 등을 제공해 평균 $102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괌 밸류돌핀크루즈 예약 시 슈퍼패스카드, 스노클링 장비, 호텔픽업&드롭오프, 생침치회 및 간식, 음료, 맥주, 스노클링 장비, 낚시대, 폴로라이드 사진, 한국사무실 업무지원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예약방법 및 이벤트 혜택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밸류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vanil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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