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아이비엘이 뉴트리풀 브랜드의 ‘잔티시아’ 제품 모델로 가수 에일리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잔티시아는 기초대사량을 400kcal 높여주는 효과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잔티젠 성분과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막아주는 가르시니아 성분을 배합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잔티시아와 평소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에일리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에일리 역시 잔티시아의 첫 모델로서 행복과 자신감을 잃지 않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는 입장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아이비엘 관계자는 “잔티시아는 누적 판매량 18만개를 돌파했다”며 “건강한 다이어트와 신체 밸런스 유지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뉴트리풀은 2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과 2021년 대한민국 소비자선호도 1위 건강기능식품(잔티젠) 부문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대한철인3종협회를 비롯해 서울국제마라톤대회, 동아마라톤 등 운동 경기에 후원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