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한경기획이 여의도 모던 한식 주점 ‘고방채’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고방채는 예로부터 인심을 중요하게 여긴 조상들이 따뜻한 인심과 음식을 대접하는 광인 ‘고방채’의 의미를 그대로 담았다고 밝혔다. 고방채의 의미처럼 온정이 도심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양반댁의 넉넉한 곳간 같은 다양한 제철 식재료로 음식을 대접하는 모던 한식주점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측은 ‘좋은 재료보다 더 맛있는 음식은 없다’라는 마인드를 기본으로, 계절에 맞는 여러 국내 산지 직송 재료를 공수해 고객에게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전문 셰프가 싱싱한 국내산 고급 원재료를 이용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주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벨기에 맥주를 맛볼 수 있으며, 20가지 이상의 와인을 구비하고 있다. 고객이 원하는 와인을 직접 가져와서 즐길 수 있도록 와인콜키지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프라이빗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개별 프리미엄 룸을 갖춰, 지인 및 가족들과 독립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여의도 오피스 상권에 위치해 미팅 및 회의에 최적화한 공간을 제공하며, 상견례 등 중요 행사나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기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직장인들을 위해 점심에만 맛볼 수 있는 점심 특선 메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점심에 한해 동일 메뉴 4개 이상 주문 시 고등어구이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회사가 모여 있는 여의도에 위치해 퇴근 후 방문하기에도 접근성이 좋으며, 다양한 안주와 주류를 구비하고 있어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의 입맛까지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재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바를 제공(1인당 1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35만 원 이상 주문 시 다음날 간식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반경 500m 내 적용)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기획 관계자는 “프리미엄 모던 한식 주점 고방채는 산지 직송 신선한 재료를 가지고, 셰프가 정성껏 요리한 맛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대접한다”며 “직장인을 위한 식당으로 여의도 회식 장소, 직장인을 위한 식당으로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