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중독, 신메뉴 5종 23일 새롭게 선보여

[정희원 기자] 배달전문 카페 카페인중독이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카페인중독은 지난달 27일 ‘그릭요거트중독’에 이어 음료 2종과 와플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음료 2종 중 ‘망고중독치노’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의 망고가 들어가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망고 우유맛 음료다. ‘망고요거트스무디’는 요거트의 상큼함이 느껴지면서 진짜 망고 알갱이가 씹혀 재미를 더한다.

와플 3종 중 2종은 단맛과 고소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코넛 시리즈로 출시됐다. 코코넛의 진한 향기와 단맛과 고소함이 부드러운 생크림과의 조화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하는 ‘코코넛 와플’, 망고의 새콤 달콤함까지 더한 ‘망고코코넛 와플’로 출시됐다.

 

마지막으로 흑임자를 활용한 ‘흑임자 와플’로 볶음 흑임자가루가 토핑으로 활용돼 단맛 뒤에 느껴지는 고소함으로 최근 들어 급증하는 할매니얼 입맛을 겨냥하는 이색적인 메뉴로 출시됐다.

 

카페인중독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 다양한 취향을 겨냥해 출시한 만큼 많은 분들께서 카페인중독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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