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색다르고 든든한 한 끼로 찜닭 전문 프랜차이즈 ‘볶찜’의 ‘1인 찜닭’이 단체 도시락으로 고객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볶찜의 ‘1인 찜닭’은 정통 숙성 간장으로 달달하고 짭조름한 향을 살린 ‘간장찜닭’, 달달하고 매콤한 양념에 직화로 볶아 불 맛이 살아있는 ‘직화 볶음닭갈비’의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볶찜의 가맹운영팀 김대진 슈퍼바이저는 “최근 담당하고 있는 신길점에서 140인분의 1인찜닭 주문이 접수되어, 가맹점 사장님, 담당지사장, 본사 지원 인력이 합심해 기쁜 마음으로 정성 가득 담아 조리하여 배달했다”며 “찜닭은 혼자서 즐기기에는 힘든 음식이었는데, 볶찜의 1인찜닭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고, 단체 도시락으로도 안성맞춤이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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