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더스윙 골프의 '더스윙 블랙'이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제6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인 '더스윙 블랙'은 박람회 현장에서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고 맞춤형 창업 혜택을 안내할 계획이다.
더스윙 블랙은 더스윙 골프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골프 아카데미 브랜드다. 동종업계 대비 약 1.5배 이상 넓은 반오픈형 타석을 갖춰 프라이빗하며 골프 레슨 전문 아카데미인 만큼 전문 프로 선수들에게 1:1 밀착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타석에 정밀 스윙 분석기가 설치돼 있어 보다 효율적인 레슨과 연습이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고급스럽고 편리한 시설과 VI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통해 성공적인 스크린골프 창업 운영 노하우와 다채로운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엑스 현장 상담은 물론이고 전화 혹은 홈페이지에서도 무료 상담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스윙 블랙은 프로 골퍼 박진이와 박결을 모델로 발탁하고 각종 TV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제작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