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SPC그룹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35종’을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빚은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등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대표적인 추석 선물세트인 ‘송편세트’는 국내산 쌀에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돼 있다. 또한 5가지 색깔의 ‘오색송편’, 담백한 동부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은 1kg 단위로 별도 판매한다.
떡 세트 외에도 한과 세트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차례상차림 제품도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설기, 찰떡, 송편 등으로 구성된 ‘실속형 송편 답례 세트’도 만날 수 있다.
SPC그룹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며 “정성이 담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