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편강탕 개발자 서효석 원장이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는 '2022 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2022 대한국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스포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에 기여한 26명의 인사가 수상했다.
서 원장은 “내가 맡은 역할을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임했는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한의학의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앞서 '청폐 한약' 치료 철학과 한국의 '전통 한의학'을 해외에 널리 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면서,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11일 미국 뉴욕주의회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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