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쇼크, 웰라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오렌지쇼크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주식회사 오렌지쇼크(대표이사 고태윤)가 지난 15일 웰라코리아(SPW KOREA 유한회사)와 함께 IP 공동개발 및 마케팅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웰라코리아 이천용 대표이사, 오렌지쇼크 고태윤 대표이사 및 각 회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오렌지쇼크는 그동안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 역량을 살려 웰라 프로페셔널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기업 이미지를 기반으로 디지털 콘텐츠에 친숙한 MZ 세대 소비자들을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웰라코리아는 이번 오렌지쇼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MZ세대를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웰라코리아의 신규 비즈니스를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태윤 오렌지쇼크 대표는 “헤어케어 분야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접하고 있는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IP를 활용한 협업이 많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로 웰라 프로페셔널의 브랜드가 새로운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갈 뿐 아니라 기존 유명 IP와 협업은 물론 신규 IP를 활용한 다양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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